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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다같이 춤추자” 마이클 잭슨 10주기를 기리는 완벽한 방법
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 첫 번째 곡 '렛츠 셧업 앤 댄스' 뮤직비디오.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엑소의 레이, 미국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데룰로, NCT 127. [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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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대신작으로 무장한 넷마블, 2019년 글로벌 전방위 공략 본격화
넷마블이 지난 12월 6일 출시한 최대 기대작 ‘블레이드 & 소울 레볼루션’을 필두로 대형 신작들의 출시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. 넷마블은 작년 11월 15일부터 1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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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탄절·세밑 겨울노래를 잡아라
8년째 윈터송을 발표한 스타쉽 소속 가수들. [사진 각 기획사] 올겨울 시즌송 승자는 누가 될까. 올해는 특히 새로운 기획사들이 대거 윈터송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경쟁이 더 치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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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겨울 승자는 누가 될까… 기획사들 앞다퉈 시즌송 도전장
17일 발표되는 FNC의 첫 윈터송 '잇츠 크리스마스'. [사진 FNC엔터테인먼트] 올겨울 시즌송 승자는 누가 될까. 올해는 특히 새로운 기획사들이 대거 윈터송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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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통에 갇힌 멸종위기 ‘정가’ 서양 선율 입혀 대중 홀리다
━ [아티스트 라운지] 음악극 ‘적로’ 여창가객 하윤주 음악극 '적로'에서 하윤주는 두 대금 명인의 뮤즈로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신비한 캐릭터 ‘산월’맡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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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혐vs남혐 논란 이어 힙합으로 번진 '페미니즘' 디스전
이수역 폭행 사건으로 촉발된 ‘남혐(남성혐오) 대 여혐(여성혐오)’ 논란이 힙합 디스전으로 번졌다. 가장 먼저 뛰어든 것은 래퍼 산이(33). 그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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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책 ? 음반 ? 읽고 듣고 연구하는 책
━ 책 속으로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 최은진 지음, 수류산방 ‘풍각쟁이’ 최은진의 책으로 만든 세 번째 앨범. 책이라 해야 할까. 음반이라 해야 할까. 듣지 아니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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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득권 향한 박기영의 경고 “잘못했단 생각 1도 없는 쓰레기”
8년 만에 8집으로 돌아온 박기영은 ’소속사가 없었던 5집 이후 처음으로 외압이 없는 앨범“이라며 ’대표님이 전적으로 믿어주신 덕분에 하고 싶은 건 다 해 볼 수 있었다“고 말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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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명이 듣는 장기하 라이브, 휴대폰으로 보는 인디 무대
초소형 공연에 들어간 장기하와 얼굴들. [사진 각 기획사] 요즘 서울 연희동 소극장 ‘모텔룸’에선 밤마다 기이한 광경이 펼쳐진다. 한 사람씩 한산한 주택가 골목 사이로 들어온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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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작게, 더 가까이서 속삭이는…당신만을 위한 고막 라이브
10일 서울 연희동 모텔룸에서 장기공연 '모노'를 시작한 장기하와 얼굴들. [사진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] 요즘 서울 연희동 소극장 ‘모텔룸’에선 밤마다 기이한 광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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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X 타고 내릴 때, 일기예보 할 때 나오는 그 노래
스티브 바라캇은 ’곡을 만들 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많이 얻는 편“이라며 ’새만금에서 만난 사람들에게서 본 꿈과 희망이 곡을 만들 때 중요한 모티브가 됐다“고 밝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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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 KTX서 내 노래 나오는 것 신기…평양서도 공연하고파”
10일 서울 소공동에서 만난 캐나다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. 1995년 첫 방한 이후 100여 차례 방문할 정도로 한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캐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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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롭지만 믿고보는, 신명나는 국악축제
━ 2018 여우락 페스티벌 여름은 뮤직 페스티벌의 계절이다. 장맛비와 무더위를 무릅쓰고 재즈·록·EDM 등 다양한 장르의 행사가 야외 공간에서 경쟁적으로 열린다.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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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양 좇아가는 음악 이젠 그만 해야죠"
━ 뮤지션 정재일,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를 만나다 ‘Ryuichi Sakamoto: Life, Life’전을 위해 내한한 세계적인 음악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와 뮤지션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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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탄소년단 달라진 위상 … 2년 연속 빌보드 어워드 수상
20일(현지시간)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‘페이크 러브’ 무대를 선보인 방탄소년단. 곡 콘셉트에 맞는 어두운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‘세계에서 가장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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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50개주 방송국 조사까지, 방탄 팬덤은 치밀했다
20일(현지시간)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'톱 소셜 아티스트' 부문을 수상한 방탄소년단.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. [A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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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차 가수 김범수 “앞으로 20년, 다시 시작”
데뷔 20년을 맞은 김범수는 ’세대·장르를 넘나드는 곡을 내놓을 것“이라고 했다. [사진 영엔터테인먼트] 가수 김범수(39)가 장기 음원 프로젝트 ‘메이크(MAKE) 20’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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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주년 맞은 김범수 "목표는 패티김…이제 절반도 못왔다"
데뷔 20주년을 맞아 '메이크 20' 프로젝트를 시작한 가수 김범수. [사진 영엔터테인먼트] 가수 김범수(39)가 장기 음원 프로젝트 ‘메이크(MAKE) 20’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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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리드 21년 만의 컴백, 신화의 20돌 잔치 “오빠를 부탁해”
21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쇼케이스를 연 솔리드는 ’너무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고, 환영해줘서 감사하다“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. 왼쪽부터 정재윤, 김조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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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년만 컴백 솔리드, 20년째 현역 신화…일상된 90년대 복고
21년 만에 새 음반을 들고 돌아온 솔리드. 1993년 데뷔 당시 언론은 이들에게 '재미교포 남성 트리오'라는 수식어를 붙여줬다. 미국에서 온 이들이 선보이는 R&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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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캔디 나라’에서 온 트와이스, 일본을 흔들다
트와이스 캔디팝 트와이스가 일본 열도를 달구고 있다. 7일 두 번째 싱글 앨범 ‘캔디 팝(Candy Pop)’을 발표한 이들의 인기는 곳곳에서 감지된다. 도쿄 시부야 타워레코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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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커피잔에 트와이스가? 애니메이션으로 일본 맞춤형 공략
이달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 오픈한 트와이스 '캔디 팝 카페'. 신곡 '캔디 팝'의 세계관 확장을 목표로 다음달 4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. 팬이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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떴다, 판 벌일 줄 아는 여자 송은이
다음 판은 무엇이 될 것인가. TV·라디오·팟캐스트 할 것 없이 예능인 송은이(45), 아니 콘텐트 기획·제작자 송은이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 가장 최근의 계기는 김신영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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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든디스크 '방탄 vs. 엑소' 격돌…대상 가르게 될 기준은?
10일 열린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이 본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. [사진 일간스포츠 제공] 2018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의 날이